환경부는 2006년~2011년까지 저녹스(NOx)버너 지원사업을 실시한 결과 총 6180대의 저녹스버너를 보급, 연간 2805톤의 질소산화물을 저감하며 높은 환경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고 2월 2일 밝혔다.
저녹스버너 지원사업은 수도권 및 수도권 외 대기오염 우심지역의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에서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많은 노후화된 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할 때 투자비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 주는 것이다.

그린데일리 green@etnews.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