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동결됐다.

LPG 수입업체인 E1은 12월 LPG 가격을 유지하기로 하고 ㎏당 가격을 프로판은 1263원, 부탄은 1657원으로 책정했다.

환율 하락으로 소폭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가격을 동결함에 따라 E1은 가격 상승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을 대부분 해소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는 10월 31일 12월 계약가격을 프로판은 톤당 750달러, 부탄은 810달러로 정한 바 있다.

유창선기자 yuda@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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