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대대적인 신재생에너지 설비 사업을 앞두고 관련 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거창, JH에너지, 솔라테크에너지, 지에스피, 제이현, 지오테크, 경동나비엔신재생, 코텍에너지, 헤리트, 전앤유에너지 등 10개 업체와 개별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연말까지 국비 29억, 시비 18억, 민간투자 9억6000만원 등 총 56억8800백만원을 투입해 향남읍과 장안면 일원 주택과 공공기관, 공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태양광 119개소, 지열 48개소, 연료전지 1개소 총 168
신재생에너지
차미경 기자
2022.02.08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