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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그린데일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3년 한국언론재단 기획취재`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한국언론재단은 전자신문 그린데일리를 비롯한 22팀을 올해 기획취재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전자신문 그린데일리는 `전력거래, 글로벌 시장서 해법을 찾다`라는 주제로 총 9회에 걸쳐 우리나라 전력시장의 미래를 조명한다. 이를 위해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일본, 싱가포르를 방문해 각국 전력시장 현안을 심층 보도할 계획이다.전자신문 그린데일리는 지난해도 `자원개발 30년 허와 실,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기획취재지원대
신재생에너지
온라인뉴스팀
2013.02.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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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압축천연가스(CNG) 택시가 급증하면서 충전소 증설이 요구된다. 하지만 관련규정 미비와 경제성 등 이유로 충전소 확대 작업은 난항이다.1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CNG택시 개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난 1월 기준 전국 2077대의 CNG택시 중 대구지역이 922대로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일반 CNG개조 승용차까지 합하면 약 1700여대가 대구에 집중됐다.대구에 CNG택시가 늘어난 이유는 CNG가 액화석유가스(LPG)보다 연비가 높기 때문이다. 가스업계에 따르면 택시기준 CNG는 ㎥ 당 약 10㎞, LP
전력·원자력
온라인뉴스팀
2013.02.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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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유가스(LPG) 설비 최초 도입 시 가스누출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지능형 안전장치 설치가 의무화될 전망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LPG사고 감축을 위한 안전관리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종합대책 주요내용은 최초 설치되는 모든 LPG 시설에 대해 △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를 받도록 법정검사 대상 확대 △검사신청 주체를 LPG 사용자에서 시공자 또는 공급자로 변경해 검사 미신청 방지 △가스누출 및 지진발생시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지능형 안전장치 설치 의무화 등이다.특히 일본이 지난 1
전력·원자력
온라인뉴스팀
2013.02.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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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공기업의 특정수질유해물질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2000㎥ 이상 폐수를 배출하는 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특정수질유해물질(이하 '특정물질')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318개 업체 중 163개 업체(52%)에서 허가받지 않은 특정물질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배출업체 중 3개 업체는 법정 허용기준을 초과했다고 덧붙였다.주요 배출위반 회사에는 쌍용자동차, 동서식품, 롯데칠성, SK하이닉스, 동부제철, 한화케미칼,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등 주요 발전공기업
환경
온라인뉴스팀
2013.02.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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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가 신규발전 사업의 무게 중심을 해외로 옮긴다. 국내는 인천복합화력 증설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집중하고 발전부문 신시장을 해외에서 찾겠다는 전략이다.포스코에너지는 올해 준공 예정인 20만㎾급 인도네시아 부생가스 발전소를 비롯해 다수 신규 해외 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추진, 글로벌 종합 에너지회사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포스코에너지의 해외시장 개척 행보는 국내 민간발전회사로는 이례적이다. 현재 포스코에너지를 제외한 민간발전회사의 해외 사업은 GS EPS가 지난해부터 가동 중인 3만㎾급 바이오메스 발전소뿐이다. SK
전력·원자력
온라인뉴스팀
2013.02.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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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미국 전력기기 업체 XP와 공동으로 미국 텍사스 전력기술 상업센터(CCET)가 주관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1MWh급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실증사업의 ESS 운영 노하우와 실증 데이터 등 결과물은 향후 미국 전역에 설치될 스마트그리드 단지에 적용된다.삼성SDI는 리튬이온 2차전지 기반의 ESS를, XP는 전력제어장치(PCS)와 제어장치 등을 공급할 방침이다. 삼성SDI와 XP가 공급하는 ESS는 미국의 전문 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기술과 접목돼 기존 전력망과 연동시켜 운영된다.
전력·원자력
온라인뉴스팀
2013.02.20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