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카페 마리가 여름을 맞이해 모든 음료 메뉴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하고 전국 가맹점을 통해 한 층 새로워진 음료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토스트카페 마리 관계자는 “무더위로 인해 시원한 음료 메뉴의 인기가 높아지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싱그럽고 산뜻한 이미지의 음료를 출시하게 되었다. 또한 토스트와의 조화를 선보였던 커피 메뉴도 원두 자체를 바꾸어 이전보다 더욱 깊어진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성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만큼,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스트 및 샐러드와의 궁합을 가장 우선시하는 토스트카페 마리의 커피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조크림을 곁들여 △솔티드카라멜라떼 △마리크림라떼 등으로 새로운 옷을 입게 되었다.

또한 시원함과 청량감이 돋보이는 △비치소다라떼 △블루피치에이드 △핑크소다 라떼 등 오직 여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메뉴도 출시된다. 기존에 존재하던 스무디 음료는 바닐라아이스크림을 더해 더욱 풍성한 맛과 향의 △쉐이크로 리뉴얼 되었으며 매장에서 담근 딸기청을 활용한 △리얼딸기라떼 △딸기에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디카페인 음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메뉴의 라인업도 더욱 강화했다. 앞으로는 전국 토스트카페 마리 매장에서 △쑥라떼 △밀크티 △말차라떼 △초코라떼 등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음료 메뉴를 강화한 배경에는 토스트카페 마리의 정체성을 더욱 확실히 드러내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제 소스와 신선한 야채로 건강하고 맛있는 이미지를 부여한 토스트와 샌드위치, 간단한 식사부터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은 샐러드 등 주력 상품에 더해 음료의 맛과 종류를 강화함으로써 카페로서의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려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토스트카페 마리 한 곳에서 충족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더욱 새로워진 토스트카페 마리의 음료 메뉴는 전국 모든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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