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전문기업인 소샘에서 국내 4번째로 HACCP 허가를 받았다.

소샘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식약처)에서 엄격하게 평가하여 국내 최초로 더치추출 과정에서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로스팅 역시 HACCP 인증을 취득하여 로스팅 추출 전 과정에서 제품의 안정을 인정받았다.

인증을 받은 소샘은 HACCP인증을 받은만큼 콜드부르 생두를 위생처리된 안전하고 깨끗한 제조환경에서 제조하여 생산을 하고 있어 청결과 위생에 힘쓰고 있다.

콜드부르(더치커피)는 일반 커피와 달리 최상등급의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더치커피를 생산하고있으며, 원산지는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인도네시아 만델링, 브라질 산토스, 우간다 부기수, 베트남 달랏 등에서 생산된 최고급원두로 100% 아라비카 생두만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판매를 하고있다.

이에 소샘의 윤동근 대표는 " 일반적으로 좋은 생두에서 좋은 커피가 만들어집니다. 소샘은 내가 마시는 커피라는 생각을 가지고 원두를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생두에서 좋은 커피라는 생각을 넘어 믿을 수 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로스팅과 더치 추출과정의 HACCP인증을 받았으며, SAFETY라고 제품명을 만들게 ‰營윱求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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