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14기 이정아 작가와 한책협 김도사
사진: 114기 이정아 작가와 한책협 김도사

한국 책쓰기 1인창업 코칭협회(이하 한책협)의 대표 김도사는 4월에만 19명, 5월에는 9명이 출판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5월은 중순도 되지 않아 벌써 9명이 출판계약을 성공하여 주목 받고 있다. 112기 안정빈, 113기 이경희, ABC 소속 주이슬, 114기 이도규, 113기 채애현, 114기 강훈, 114기 이성서, 114기 이정아, 114기 이혜영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한책협 책쓰기 과정에서는 김도사는 250여권의 책을 썼던 방식 그대로 수강생에게 전수하고 있다. 또한 김도사는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16권에 글이 수록되었으며, 중국, 대만, 태국으로 저작권이 수출되어 책이 출간됐다.

한책협은 '출판서적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희망저자의 출판 가이드 시스템'이 원천특허(제 10-2193230호)를 확보하고 있다.

책쓰기 과정에서 김도사는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각 작가의 비전에 맞게 주제를 정해주고 제목을 도와준다. 또한 책의 뼈대가 되는 목차를 완벽하게 도와주고 완벽한 목차를 활용해 술술 읽히는 원고를 작성하는 특별한 방법을 전수한다. 책 쓰는 법에 대한 완벽한 코칭으로 책을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사람들도 보통 2주에서 한 달 만에 원고를 써서 출판계약에 성공하고 있다.

30대에 자영업을 운영하던 이도규 작가는 어머니가 추천한 김도사TV를 보고 한책협 1일특강에 참여 하여 책쓰기 과정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김도사의 조언을 얻어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마케팅에 대한 책을 써 계약에 성공했다. "1년 더 한책협을 알았더라면 생각합니다. 김도사님 만나 벌써 3번째 책 계약까지 했습니다. 올해 안에 꼭 성공해서 엄마, 할머니 모시고 크루즈 여행 갑니다! 최고의 기회를 주신 김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네이버 카페 <한책협>에서 전했다.

늦깎이 공무원이된 50대 이정아 작가는 김도사님에게 배워 책을 쓴 작가의 책을 보고 자신도 책을 쓰겠다고 다짐했다. 김도사의 조언을 얻어 늦깍이 공무원이 된 자신의 이야기로 책을 써 책 계약에 성공했다. "글쓰기에 능숙한 편이 아니라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다. 김도사님의 원고 검토후 별다섯개는 대단한 성취감을 준다. 김도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라고 네이버 카페 <한책협>에서 전했다.

현재 한책협 책쓰기 5주 과정은 현재 온라인 ZOOM 라이브로 진행중이며, 금요일 저녁반, 토요일 오후반, 1박2일 개인코칭 과정이 모두 모집 마감된 상태로 다음 책쓰기 과정 안내 역시 네이버 카페 <한책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도사는 책쓰기 과정을 통해 책을 쓴 작가들을 소속작가로 영입해 AB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유튜브에서 '천상의가르침’과 ‘김도사TV’를 운영하며 책 쓰는 법, 글 쓰는 법, 책쓰기, 글쓰기, 1인 창업, 성공학, 부자학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한책협은 평범했던 사람이 독자에서 작가가 되어 1인 지식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2주에 한 번씩 책쓰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5월 23일 ZOOM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될 책쓰기 특강은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 한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책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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