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대단지 전원주택인 평택 베스트힐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근래에 들어 서울의 인프라 과집중화 현상이 점차 심화되면서 서울 도심을 벗어나 교외의 전원주택에서 보내는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로 서울과 인접한 교외 도시들은 도심, 업무 지구와도 가까워서 경제 활동의 지속도 어렵지 않다. 더불어 넓은 마당, 정원을 가진 전원주택이 있어 보장된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관심을 얻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평택 지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베스트힐 타운하우스'는 도시의 인프라와 근교 지역의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대단지 하우스로 단지 내에 놀이터와 수영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꾸리고 관리사무실을 배치하여 편의성 또한 갖추고 있다.

평택전원주택 ‘베스트힐 타운하우스’는 고덕신도시와 평택 브레인시티, 송탄을 아우르는 트라이앵클 생활권 입지로 건폐율 60% 이상의 자연취락지구에 자리잡으며 100세대가 넘는 대규모의 동탄 인접 타운하우스로 넓은 필지를 확보해 다양한 평형대의 구성과 개별 단독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집을 지어서 10년이상 거주한다는 생각으로 전원주택을 지어서 생활의 편리성에 맞춰 설계했다. 아울러 설계에도 참여할 수 있어 아파트 보다 더욱 편리한 나만의 집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공동주택은 전용 면적 대비 체감 면적이 좁을 수밖에 없지만 평택 ‘베스트힐 타운하우스’는 각 세대가 전용면적 100%를 사용해 주방과 거실만으로도 아파트를 기준으로 했을 때 최소 50평형대 이상을 선택해야만 나올 수 있는 17평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182~215㎡의 넓은 마당과 정원이 보장되며 지하 주차장과 마당 주차장 필지를 각각 갖추어 개개인의 선택권을 보장한다. 대로변과 가까우면서 완만한 경사가 있기 때문에 모든 세대가 시원한 조망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일조권까지 확보하였으며 계단식 배치도 적용된다.

토지를 기준으로 봤을 때 최소 265㎡(약 80평)~ 최대 744㎡(약 225평)의 공간을 보장하며 각 주택의 설계 및 인테리어는 소유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여 자신만의 ‘꿈의 집’을 건축할 수 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와 동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와의 진입이 쉬워 오산, 동탄을 비롯해 평택, 송탄 등 인접 도시 및 전국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삼성, 엘지 등 대기업이 선택한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출퇴근의 편의성까지 확보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또한 5분 거리에 송북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의 등·하교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어 교육 여건이 좋고, 단지 내에 자체적인 방범 시스템을 갖추어 각종 사고를 예방한다.

동탄전원주택, 동탄타운하우스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전원 생활에 대한 수요자의 욕구가 커진 가운데 해당 타운하우스는 입주자 개인별로 100% 맞춤식 설계와 인테리어가 진행된다. 인테리어는 물론 익스테리어까지 입주자가 원하는 취향과 생활을 반영해 설계할 수 있다. 이에 생활 편의성을 고려해 각 세대는 단독형 도시가스를 갖추게 되고, 개별 등기도 가능하다.

평택전원주택 '베스트힐 타운하우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하우스로서 전원의 매력을 그대로 누리되 기존 아파트 편의 시설에 익숙한 거주자들을 위하여 최신 트렌드의 인테리어와 최첨단 보안 시스템, 퀄리티 높은 내외장재 마감,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단지 안에 조성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동탄전원주택 '베스트힐 타운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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