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RUSH)재단이 제작한 캐릭터 RUSH NFT가 해외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와 라리블(RARIBLE)에 리스팅됐으며 이와 함께 모든 캐릭터가 조기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러쉬재단에 따르면 금번 리스팅을 기념해 10종 캐릭터를 우선 판매했으며, 판매오픈 2일만에 완판됐다. OPENSEA는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로 대체불가 토큰(NFT)을 위한 대형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개념으로 알려져 있다.

러쉬 재단은 금번 OPENSEA와 RARIBLE 리스팅을 기점으로 해당 거래소를 통해 거래량을 늘릴 계획이며, 해외에서도 인지도 높은 NFT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러쉬재단이 제작한 RUSH NFT는 유일한 디자인으로 이미 수천 개의 캐릭터가 제작된 상태이며, 전세계에서 나만의 유일한 디자인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RUSH NFT는 현재 러쉬재단에서 운영 중인 플랫폼에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하루에 한번 뽑기 형태로 캐릭터를 판매하고 있다. 뽑기로 캐릭터를 얻은 당첨자는 자동거래 시스템을 통해 다른 판매자에게 판매할 수 있으며 판매 시 본인이 선택한 마진을 얻을 수 있다.

러쉬코인 관계자는 “NFT와 메타버스 개념을 적용한 캐릭터사업과 게임사업, 그리고 페이먼트사업까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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