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예비신부는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프로포즈반지 및 1캐럿다이아몬드반지를 찾고 있다. 결혼식은 이들에게 있어 하나뿐인 날이기에 아무 웨딩링이나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는 예비부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방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나만의 독창성을 선호하는 예비부부의 경우에는 남들과는 동일한 디자인에 처음과 달리 싫증을 느낄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 가지고 있는 결혼반지를 리세팅하거나 예물커플링도 변경하는 경우도 있기에 처음 내가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을 파악해 선택하는 것이 수고를 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주얼리 그룹이 협업을 맺고 있는 KJDC는 종로, 부산, 수원에서 박람회를 통해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를 위한 프로포즈반지, 1캐럿다이아반지로 활용되는 백금 독점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직구대행부터 소비자 직거래까지 신뢰받고 있는 다이아몬드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명품제작 PT900·950·990의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수수료 없는 가격으로 예비부부의 비용적인 부담을 낮추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주얼리 보증제도를 시행해 함량과 보석세팅 그리고 전국 AS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이아1캐럿가격도 만만치 않기에 보석전문가의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G.I.A 전문 감정사와의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1캐럿다이아반지를 제안하고 있다고 KJDC 측은 전했다.

본 행사는 ▲파라디체 ▲투링바이 ▲알제이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브랜드별로 디자인과 제작방식의 차이를 통해 예비부부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본인의 니즈에 맞는 웨딩링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JDC(코리아주얼리디자인센터)주관인 본 행사는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예물커플링 계약 시 다이아몬드 1+1, 다이아 중량 및 등급업그레이드, 우신/GIA 1캐럿다이아반지 원가제공, 14K가격으로 18K무상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JDC행사관계자 측은“결혼준비를 위한 프로포즈반지 및 결혼예물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소비자 직거래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며 “차갑고 순수한 백금주얼리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KJDC예물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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