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지역주택조합 인하대역 반도유보라 라센티움이 2차 조합원 모집중이다. 이미 1차 조합 60% 마감된 상태이며, 당시에도 뜨거운 반응이 일어났던 만큼 이번 모집 역시 사람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용현동 지역주택조합 인하대역 반도유보라 라센티움은 학세권과 역세권 내에 건설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지역 내 계획 중인 개발 현황 및 각종 인프라 역시 장점으로 손꼽힌다.

먼저 해당 아파트 단지 인근에는 수의역, 인하대역 등 지하철이 운영 중이며, 도보로 도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지리적 이점은 물론이고, 서울 및 수도권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수인선 개통으로 왕십리나 청량리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이들은 학익JC나 도화IC, 인천대로 등을 활용할 경우 쾌적하게 타지역으로 진, 출입할 수 있다. 버스 노선 역시 촘촘하게 운영되고 있는 만큼 여러 교통망을 활용할 수 있다.

은행, 우체국, 경찰서, 군청 등 행정 제반 시설까지 근거리 내 운영 중이다. 따라서, 치안은 물론이고 금융, 행정 서비스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통 시장, 대형 마트, 인하대병원 등 거주에 꼭 필요한 인프라까지 확보된 상태다.

각종 개발 호재도 기다리고 있다. 인천항만 개발을 필두로 도시 재생 뉴딜 사업으로 주거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해 시티필드, CGV, 뮤지엄 파크 등 문화 시설까지 같이 건설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아파트는 꾸준히 미래 가치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해당 아파트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계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계약금 정액제도를 통해 1,000만원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아직까지 목돈을 모으지 못한 젊은 사람들도 수도권 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으며, 현재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 중이며, 2,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가전, 생필품까지 옵션으로 지급한다.

용현동 지역주택조합 인하대역 반도유보라 라센티움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는 반도건설이 시공을 맡아 진행 중이라 안정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그 외에도 이미 지리적인 이점이 상당한 상태인 데다가 거주지 인근 개발 호재가 다수 존재하는 만큼 앞으로 해당 단지의 프리미엄이 상당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용현동 지역주택조합 인하대역 반도유보라 라센티움은 총 763가구가 거주할 수 있으며, 총 8개 동으로 단지가 구성되어 있다. 2차 조합원 모집이 한창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조건 및 실내는 홍보관을 방문하면 상담과 함께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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