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숏 플랫폼 틱톡과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는 두호컴퍼니는 작년 성장세에 힘입어 글로벌 숏 비디오 사업에 대한 투자와 전문가 영입에 나선다고 전했다.

두호컴퍼니는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과 공식 다중채널네트워크(MCN)를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비지니스모델 구축과 제휴를 통해 마케팅 전문회사로써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올해 크리에이터 틱톡커와 유튜버들을 대거 영입하고 성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 하고 있으며, 전속 크리에이터 케지민은 틱톡 팔로워 400만을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1월에는 패션브랜드 FCMM과 마케팅 MOU를 체결하였으며, 브랜드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기도 했다.

두호컴퍼니 임두호 대표는 “국내외에서 소셜 커머스 시장에 대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마케팅 기법도 다양하고 세분화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고자 관련 마케팅 기획부터 분석, 실행, 보완 등을 세분화 한 전문가 영입과 컨텐츠 기획 및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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