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위치한 국내 최초 힐링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제공하는 ‘ 자연청춘밥상’을 서울 도심에서도 즐길 수있게 되었다. 힐리언스는 일상에서도 힐리언스의 건강식을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힐리언스 힐링푸드 전문 안관덕 수석쉐프의 리드하에 ‘빅볼 샐러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빅볼 샐러드’는 힐리언스가 추구하는 건강한 식습관 체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엄선한 식재료와 저염, 저칼로리 레시피를 적용한 것은 물론, 샐러드로도 한끼 식단으로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인에게 다이어트 식으로 애용되는 샐러드는 영양소가 부족하고 포만감이 낮다는 인식이 많다. 힐리언스의 빅볼 샐러드는 충분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지방과 식이섬유가 함유된 메인 샐러드에 건강한 탄수화물을 담은 사이드메뉴를 제공한다. 샐러드는 ▲소불고기 ▲훈제오리 ▲닭가슴살 ▲해산물 ▲비건(두부&버섯) 총 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이드 메뉴는 ▲견과류 뮤즐리 ▲단호박 감자죽 ▲낙지날치알죽 ▲브로콜리전복죽 ▲녹두밤죽 ▲세척사과 7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인재료를 넉넉하게 담아냈으며, 모든 드레싱은 힐리언스만의 특별 레시피를 적용해 수제로 조리된다.

이름처럼 큰 사이즈의 보울에 제공되는 ‘빅볼 샐러드’는 작은 용기로 샐러드와 드레싱을 섞기 불편했던 시중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사탕수수와 친환경 펄프로 만든 용기를 사용했다.

힐리언스 힐링푸드 안관덕 수석쉐프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문이 힘든 요즘, 도심에서도 힐리언스의 건강한 식습관을 체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빅볼 샐러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칼로리만 낮춘 샐러드가 아닌 든든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고루 담았기 때문에 체중관리가 필요한 분들 뿐만 아니라 건강한 한끼를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볼 샐러드’는 삼성동 소재의 윈(WIN)카페, 신사동 오쏘카페 등에서 판매되며, 오는 2월 중에는 국내 대표 배달 어플 ‘배달의 민족’을 통하여 강남구 전역을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