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생활건강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서울의료원 임직원을 응원하고자 밀크바오밥 센서티브 헤어 2종 1,000개를 기부했다.

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 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은 청정 섬 뉴질랜드의 젖소로부터 72시간 내 추출한 초유와 아프리카 바오밥 씨앗 추출물이 함유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헤어·바디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서울의료원에 기부한 제품은 ‘밀크바오밥 센서티브 샴푸(800ml)’ 및 ‘밀크바오밥 센서티브 트리트먼트(800ml)’ 2종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두피를 위해 설페이트와 실리콘 오일 대신 식물성 계면활성제로 만들어 두피와 모발의 본연의 힘을 키우는 저자극 제품이다.

불가리아산 다마스크 장미 꽃수, 프랑스산 다마스크 장미 오일, 터키산 흑장미 추출물, 파키스탄산 서양장미 꽃수 등이 함유돼 향기로운 다마스크 로즈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4가지 식물성 오일의 이상적인 배합 솔루션을 통해 건조하고 푸석해진 모발 속 수분 증발을 차단하고 촉촉하고 매끄러운 모발로 가꿔준다.

태남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분투하고 계신 서울의료원 의료진 및 임직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태남생활건강은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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