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을 비롯한 많은 선진국들에서 탈(脫) 도심, 탈 아파트 현상이 일어나면서 타운하우스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국내에서도 타운하우스가 재조명 받는 분위기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쾌적한 삶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타운하우스는 외곽에 조성된다는 인식 때문에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게 사실이었지만 최근엔 도심 접근성이 용이하고 생활 인프라도 갖춰진 입지에 들어서고 있다.

특히 용인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는 용인시 수지에 위치한 용인타운하우스 ‘도담타운하우스 수지’가 서울 내 내 집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용인시 수지는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다. 서울 및 인근 수도권 도시로의 접근성이 좋은 만큼 서울로 출퇴근하는 적지 않은 이들이 주거지로 선택한다.

용인시 수지에 들어서는 용인타운하우스 도담타운하우스 수지는 총 2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154.93㎡~179.21㎡ 다양한 타입별 면적으로 구성된다.

㈜도담개발이 철근콘크리트 기본골조를 기반으로 한 고품격 타운하우스 설계를 제공해 아파트 못지않은 고급 주거 공간을 갖춘 게 특징이다.

아파트 못지않은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인근에 이마트수지점과 신세계백화점, 성복역, 초대형 규모인 롯데몰수지점 등이 자리해 편리한 문화, 교통, 생활 등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신봉동 외식타운, 신봉지구, 신봉2지구 등에 갖춰진 풍부한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신봉초와 신봉중, 신봉고 등이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춰져 있다.

'숲세권' 입지도 확보하고 있다. 용인 광교산 개발제한구역선 끝자락에 조성되는 만큼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와 함께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쾌적한 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용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JC로 연결돼 강남까지 20분대에 연결된다. 대중교통 역시 15분 거리(4km 이내)에 신분당선 성복역을 이용할 수 있고, GTX용인역(가칭)~신봉 경전철(용역 발주 중) 사업이 한창이다.

도담타운하우스 관계자는 "용인타운하우스는 수도권 진입이 수월하며 출퇴근도 용이해 늘 인기가 많다. 또 가격도 7~8억대로 인근 전원주택 가격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형성돼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택지지구 개발사업과 용인 플랫폼 시티 개발, 신분당선 동천역 주변 개발 사업 등 용인 동천동 일대를 배경으로 풍부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주변 생활 인프라가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라며 "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