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첫 지식산업센터인 ‘한강 양주 옥정 듀클레스’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진행중이다.

‘한강 양주 옥정 듀클레스’는 185만평 수용인구 10만평 규모의 경기북부권 최대규모 신도시에 들어서는 도시지원시설로 옥정동 987-1,2 단지에 위치한다. 2014년 2월부터 시작된 개발 사업은 현재 5단계에 접어들어 수용인구 106,351명(41,481세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분양을 진행하는 ‘한강 양주옥정 듀클레스’는 제조형 특화 설계를 적용한 지식산업센터로 연면적 2.2만평, 지하2층~지상5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근생시설로 구성되어있다.

입지는 제2외곽순환도로, GTX-C, 지하철 7호선 연장, 제2 경부고속도로개발등 광역 교통망 개발호제로 경기북부권에서 손꼽히는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식산업 센터 북측으로는 칠봉산과 천보산이 사업지 앞에는 회암천이 흐르는 전통적인 배산입수의 풍수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옥정IC 초입에 위치하고 4면이 도로와 접하고 차량 접근성과 개방성이 탁월하다.

장래에 호재로 작용할 GTX-C 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26년 개통예정이다. 개통시에는 덕정~삼성역이 약30분대 이용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GTC-C 노선은 총사업비 4조 3088억원으로 경기 양주 덕정~수원을 사업구간으로 하는 74.2km의 노선으로 10개 정거장이 설치 예정이며, 2021년 착공되어 2026년 완공 예정이다.

또한 2025년 하반기를 준공목표로 지하철 7호선 도봉~양주 고읍 연장사업이 확정되어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2024년 완공 목표인 파주~양주간 제2외곽 순환도로도 지역 간 균형발전과 물류 교통망을 확대시키며 사통팔달의 입지로 기대감을 높인다.

양주시는 지역 산업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사업체수가 17,558개 종사자수 87,663명으로 매년 평균 496개 업체가 증가하며 제조, 도소매, 서비스, 운수, 창고업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어 임대 수요도 높은 편이다.

한강 양주옥정 듀클레스 분양관계자는 “GTX-C노선, 제2 수도권순환도로, 7호선 연장, 세종~포천간 고속도로등 넘치는 호재와 제조업 특화설계로 넓은 하역공간, 높은층고.(최.대5.5M), 하중강화, 넉넉한 주차공간이 장점으로 꼽히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최초공급으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지상층 평당 78만원, 지하층 104만원이 타 물건보다 저렴해 경쟁력있는 분양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 양주 옥정 듀클레스는 취득시 취득세50%, 재산세37.5%, 법인세 4년간 100% 감면등의 다양한 세제해택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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