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상황이 작년에 발발되어 1월에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주만에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마스크 판매자수는 7902곳으로 9배가량 폭증하며 국내 마스크 시장이 매우 커졌다.

대형업체를 비롯하여 손수 수제 마스크를 만들어 파는 개인 사업자까지, 마스크 대란에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어 현재 소비자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마스크를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소비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성능이 좋다는 KF94, KF80, 덴탈마스크를 찾아서 구매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귀가 안 아픈 마스크, 숨 쉬기 편한 마스크 등 편리함을 추구하며 마스크의 기본적인 비말차단 성능 외적인 부분을 찾게 되었다.

최근에는 마스크가 자체적으로 바이러스를 사멸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항균마스크가 속속 출시하면서 비말차단 성능 외에 다른 요소를 찾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사야한다는 고민에서 이제는 생활화된 내 신체일부와 같은 마스크의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항균마스크로 향하게 된 것이다.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는 소재에는 대표적으로 구리가 있다. 구리에는 박테리와같은 생명체가 잘 자라지 않는 특성이 있어 오염을 막고 표면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면 약 2시간안에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이라의 약 99.9%이상을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구리의 성분을 이용한 구리섬유의 항균효과에 전 세계의 언론들이 주목했다.

따라서 구리의 항균능력이 최근에 크게 주목되며 항균구리마스크 제품들이 속속 출시중인데 ㈜엘에스케이화인텍스의 브랜드 ‘카퍼라인’에서 출시한 카퍼마스크는 세계최초의 3중 입체구조 구리섬유 원단을 소재로한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로 코로나19(COVID-19) 살바이러스 테스트에서 자체적으로 코로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입증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카퍼라인 마스크는 아시아 최대 BSL-3(Biological Safety Level-3) 설비를 갖춘 전북대 인수공통감염병 연구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바이러스성 활성도 평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분 이내에 100% 가까이 사멸시키는 효과를 입증했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가지고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게 환경부가 주는 인증인 ‘녹색 제품 인증’을 받았다

그 외에도 국내 및 TTRI 해외인증기관 항균테스트 완료, KC인증, 유해물질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 받아 유수의 기관에서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 받은 카퍼라인 마스크는 KF94 만큼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카퍼라인 마스크 공식홈페이지에서만 진행하는 상시할인 이벤트 및 다양한 항균 특허 제품들도 판매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퍼라인 마스크는 카퍼라인 공식홈페이지와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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