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주)47컴퍼니(대표 양희영)가 NICE 기술평가원으로부터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T5등급을 획득했다고 금일 23일에 밝혔다.

(주)47컴퍼니가 NICE 기술평가원으로부터 획득한 기술등급평가(TCB: Tech Credit Bureau)는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기업의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업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지표이다.

2011년도 에소르핏 창시를 시작으로 더온필라테스, WBC Fitness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해 온 (주)47컴퍼니는 이번 일로 대외적으로 기업의 기술 역량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이번 일은 2020년 5월 양희영 신임 회장으로 체제 전환된 이후 이룬 성과라 더 주목 받고 있다.

(주)47컴퍼니 양희영 대표는 "NICE신용평가로부터 '기술기업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T5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고객의 입장에 서서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따라온 결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브랜드 이름에 '47'이라는 숫자에서 나타내듯 대게 부정적인 상황을 내포하는 '4'와 행운을 상징한 '7' 이 두 가지 숫자의 의미를 담아 강인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는 전화위복의 정신으로 소비자들의 입장에 서고자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양희영 대표는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체육시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위기는 곧 기회이다.'라는 기업 정신에 따라 많은 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건강 관리를 돕는 (주)47컴퍼니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47컴퍼니는 '휘트니스의 모든것'이라는 슬로건 하에 휘트니서 인테리어 시공 및 헬스, 필라테스 기구 등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에소르 휘트니스 및 더온필라테스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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