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덤펍 프랜차이즈 하이롤러홀덤펍이 운영하는 에어라인리더스가 코로나로 어려운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한 ‘착한 선결제 챌린지’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시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영업 금지 피해를 본 신규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내고, 어려운 사정에 있는 가맹점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신규 가맹점의 어려운 사정을 고려하여 선착순 10분 한정 무료였던 가맹비와 로열티를 코로나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무료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 혜택을 받은 분당 미금점 박진우 점주는 “어려운 시기에 본사에서 선결제로 도움을 줬다”라며 “월세 등 급한 불을 끌 수 있어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본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봉착했다”라며 “조금이라도 가맹점주와 상생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챌린지와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부분이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상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최저가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롤러 홀덤펍은 철저한 상권 분석과 고퀄리티 인테리어, 해외에서 활동했던 카지노 전문가가 진행하는 교육까지 3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불황 시국의 맞춤형 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에어라인리더스는 하이롤러 홀덤펍을 통해 전국 단위 홀덤펍 가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 리스크로 인한 전략 다각도화를 위해 온라인 사업까지 기획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서울 장안동 1호점을 비롯해 상봉점, 분당 미금점 등이 열렸다.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30여 개의 매장이 오픈할 계획이다.

본사는 금융 지원을 위한 우리은행과의 MOU를 통해 최대 1억 원까지 사업자 대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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