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람들과 접촉을 막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며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유행을 넘어 정착화 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는 분위기에 맞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는 소규모 매장을 활용하는 포장 및 배달음식 전문점이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퓨전찜닭 브랜드 일미리금계찜닭이 홀 매장은 물론이고 배달매장, 홀과 배달을 합친 복합매장을 운영 가능하도록 구축하여, 대표적인 소자본배달창업 아이템으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상황에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복합매장과 배달매장 가맹비 무료, 교육비 무료, 보증금 무이자 지원 등의 혜택을 마련하여, 높은 창업 비용을 과감하게 타파한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다.

여기에 가맹점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KBS2 ‘바람피면 죽는다’, JTBC ‘허쉬’ 등 드라마의 제작 지원과 함께, 동종업계 보호의 일환으로 반경 1.5Km 내 지역별 입점 제한을 두는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에 외식업창업을 희망하는 신규창업자부터 기존 매장의 수익성 악화 등으로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기창업자까지 관심이 높아져 찜닭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 최초로 160호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일미리금계찜닭은 기본적인 찜닭을 베이스로 하여 치즈를 듬뿍 올린 ‘구름치즈찜닭’, 삼겹살과 찜닭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꽃삼겹찜닭’, 화끈하게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타파하는 ‘저세상불찜닭’ 등의 퓨전찜닭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맛의 찜닭메뉴를 구성한 덕분에 ‘미래 창조 경영 우수기업 대상’ 2년 연속 수상, 동아일보 주최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수상,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지가 선정한 ‘한식분야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흔히 한식은 조리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까다롭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요즘 뜨는 체인점 일미리금계찜닭은 가맹점주들의 조리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조리에 필요한 모든 레시피와 소스를 가맹점에 공급함과 동시에 3일간의 교육시스템을 마련하여 초보자도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고, 주방 전문 인력이 따로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까지 확 낮춘 1인창업아이템이다.

업체 관계자는 “일미리금계찜닭은 본사가 직접 10년간의 요식업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주들의 운영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대표적인 유망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손꼽힌다.”라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홀, 포장, 배달, 주류(음료)의 4WAY 매출 구조를 완성해, 배달과 홀을 합친 복합형 매장의 선릉점에서는 월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수익성 높은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를 찾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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