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육성 앞당긴다”...수소경제·기술 심포지엄 개최

제1회 수소경제와 한국의 수소기술 심포지엄 포스터(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회 수소경제와 한국의 수소기술 심포지엄 포스터(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제1회 수소경제와 한국의 수소기술’ 심포지엄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
 
한국은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관련 연구개발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2016년 관련 정부 연구개발은 2016년 544억원에서 2020년 1240억원으로 늘었다.
 
과기정통부는 “연구결과의 사업화 성과 연계를 늘리고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문제 해결을 통해 수소산업 육성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고자, 관련 전문가 발제와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부문에서는 한국의 수소경제 정책방향 및 기술개발 동향, 전 세계 수소 시장·산업 전망 등 기술·산업 전반에 관한 사항이 공유됐다.
 
두 번째 부문에서는 수소 생산·저장·인프라 등 분야별로 각 분야의 주요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생산 분야에서는 경제성 확보, 생산 관련 제도 개선, 대용량 저장·운송용 암모니아 활용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수소사회 기반이 되는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기술과 더불어 삼척, 울산, 안산, 전주․완주에서 추진 중인 수소 시범도시 사업의 현황 및 향후 확장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용홍택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술경쟁력, 핵심기술 자립도가 기술 선도국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수소 분야 기초기술을 탄탄하게 다지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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