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상상그림·슬로건 공모전’ 개최

2018년 상상그림 공모전 대상 송예빈 '행복한 우리'(제공:국립생태원)
<2018년 상상그림 공모전 대상 송예빈 '행복한 우리'(제공:국립생태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야생생물이 급격히 감소되는 현실과 야생생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멸종위기종 상상그림 및 슬로건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그림’과 ‘슬로건’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접수받는다.

'상상그림' 부문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주제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인당 1편만 접수할 수 있다. '슬로건' 부문은 멸종위기야생생물 보존을 위한 실천의지가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 2편 이내로 200자 이내의 슬로건을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독창성, 표현성, 활용가능성 등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공모전 누리집에 10월 말경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상상그림 부문 16편, 슬로건 부분 8편 등 총 24편을 선정하며, 각 부문별로 대상(환경부 장관상, 상상그림: 1편, 슬로건: 1편), 최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상상그림: 2편, 슬로건: 1편), 등 총 235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 24편은 11월 국립생태원을 시작으로 주요 역사 등에서 순회 전시를 하고, 국립생태원 누리집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참고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종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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