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위주 교육으로 그린뉴딜 이끌 맞춤형 인재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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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시설을 활용하여 이달 24일부터 물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전문교육을 위해 선정·지원하는 '공동훈련센터'의 물관리 관련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무상으로 물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디지털 뉴딜에 따른 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에 대응하여 빅데이터 활용 수처리설비 모델링, 수질분석 실무과정 등 물산업 특화 전문가 과정과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물기업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업은 원하는 양질의 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9월1일부터 상시 교육수요를 조사하여 기업의 관심분야를 접목한 1대1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물기업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그린뉴딜의 핵심인 물산업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예비창업자부터 해외시장에 도전하는 강소기업까지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내 물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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