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사내벤처 '셀바이오', 벤처 인증 획득...불용탄 자원화 제품 개발

서부발전 사내벤처 '셀바이오', 벤처 인증 획득...불용탄 자원화 제품 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25일 사내벤처 기업인 ㈜셀바이오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발전소 불용탄에서 '휴믹물질'을 추출·생산하는데 성공한 서부발전은 2019년 12월 사내벤처 법인 ㈜셀바이오를 설립, 발전소 불용 석탄을 활용한 자원순환 소재 제품의 기술성과 사업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아 이번에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셀바이오는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휴믹물질을 소재화함과 동시에 제품 개발에 착수, 고농축·경량화 휴믹페이스트 제조방법 등 3건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악취제거제 ‘녹스다운(NOXDOWN)’과 유기농 토양개량 제품 ‘WP-휴믹스’ 등 친환경 상품 3종을 출시했다.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셀바이오는 조세감면과 함께 정부 정책자금 심사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받게 되며, 향후에는 녹색기술 및 제품, 환경표시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길윤웅 기자 (dodori@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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