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야외에서 진행한 드론 방제 성능 실험이 실내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스마트농업본부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국내 최초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 실내검정시스템 구축'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재단은 야외에서 실시한 성능시험은 기상조건 등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았지만 실내 검정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검정 소요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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