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은 11월 중,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일대에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은 지하 1층~지상 21층 2개동, 전용면적 59㎡, 62㎡, 70㎡, 74㎡ 총 184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공급되는 면적은 59㎡ 77세대, 62㎡ 34세대, 70㎡ 32세대, 74㎡ 41세대로 대야미역에 인접한 아파트로, 대야신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으로 전세대 국민주택규모 이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은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을 이용할 수 있고, 금정역에서 1, 4호 환승이 가능하다. 향후 GTX-C노선으로 서울 양재역, 삼성역을 더욱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진다. 영동고속도로 군포IC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며, 동군포 IC로 영동 및 평택파주 고속도로, 산본IC로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이용하여, 사통팔달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군포보건소, 군포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국민체육센터, 복합생활 스포츠타운, 안양CC, 산본 이마트, 킴스클럽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다수 위치해있다. 대야초, 둔내초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당사업지 건너편으로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임대&일반분양 포함 약 5천여 가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인근에 수리산,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초막골 생태공원, 왕송호수 등 인근에서 365일 쾌적한 자연환경생활이 가능해 입주민들의 라이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이 들어서는 군포시는 비(非)규제지역으로 청약 규제가 많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집이 있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한편,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하며, 오는 11월말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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