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를 중심으로 살이 찌기 시작한다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복부 비만은 성인병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며, 허리사이즈가 1cm 늘어날 때마다 수명이 3년 단축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고 알려졌다.

복부 지방이 늘어나면 급한 마음에 무작정 식사를 거르거나 유행하는 체중 조절 방법을 시도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체중감량의 포인트가 장 속 미생물에 달려있다는 논문이 발표되며 이를 활용한 체중 조절 방법이 눈길을 끈다.

체인징S1은 특허 받은 식물성 토종유산균 제품으로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한 체중 조절을 돕는다. 사람의 체온과 동일한 37도에서 배양하고 열풍건조가 아닌 자연풍 건조공법을 사용했으며 33단계 제조공정 중 12단계의 미생물 발효공정을 거쳐 탄생한 유산균으로 코팅 없이 pH2.5의 위산에도 죽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1,200,000배의 증식을 이뤄내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 EU(유럽연합)의 특허까지 획득했다.

특허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외에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체지방 감소 물질인 L카르니틴과 그린커피를 비롯해 미강, 참깨 등 17종 곡류와 황기, 갈근 등 6종의 한방원료, 천년초 등이 사용됐다.

관계자는 "22년 미생물발효연구 노하우를 담아 80여 개의 특허를 획득했다. 이를 이용해 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체인징S1이 탄생했다"며 “단순히 아름다운 외모를 위해서가 아니다. 올바른 체중 관리는 건강한 삶을 되찾아 준다. 유행을 좇아 건강을 해치는 방법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도울 수 있는 장 속 미생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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