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원으로 초보 창업자의 운영 도와

창업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운 프로모션 등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시장 진입을 돕고 있다. 외식 브랜드 또한 예외가 아니다.

30년 전통의 ‘화화돼지왕갈비’는 고깃집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가맹비 면제 혜택과 더불어 300인분의 돼지갈비를 지원하는 2019년 특별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외에도 오픈 지원 인력도 4명으로 5~7일까지 지원해 초보 운영자도 빠르게 매장 운영에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화화돼지왕갈비는 본사에서 제조, 생산한 원팩 시스템으로 외식업 초보자도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팩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고기를 자르거나 숙성할 필요가 없어 매장에서 직접팩을 뜯어 상으로 제공하여 간편하고, 한결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핵심 경쟁력인 돼지갈비 소스는 20여 가지의 각종 신선한 재료를 배합, 화화만의 특별한 3단계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어 낸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갈비 브랜드와 다른 1인분 350g의 넉넉한 갈비량도 가성비 시대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구운 갈비와 식사류로 구성된 갈비구이정식, 갈비냉면정식, 갈비막국수 등의 점심메뉴도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화화돼지왕갈비 가맹본사 ㈜미소에프엔씨는 “‘정직한 기업’이라는 슬로건 하에 매장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접하고 싶은 맛있는 메뉴와 아늑하고 세련된 외식공간을 내세워 가족외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화돼지왕갈비는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 경북, 경남, 부산 지역 등 전국 40여 개 지점을 운영중으로 영남지역 29개점, 경기/충청지역 7개점이 성업 중에 있으며, 10월과 11월 사이 부산 감천점, 부산 마린시티점 등의 매장들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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