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돌잔치 답례품으로 유명한 ‘학화호도과자’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부모님, 친인척,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추석 선물로도 손꼽히고 있다.

여러 명절선물이 있지만, 특히 학화호도과자는 선물을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스럽지 않고, 국민 간식이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학화호도과자는 견과류가 다량 함유된 대표적인 면역력 증강 식품 중 하나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과 중국 화중과기대학교 공동 연구팀의 연구 결과, 하루 한 줌 견과류 섭취가 심장병 유병률을 30% 줄인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견과류를 섭취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질환 위험이 28~29% 낮아질 뿐만 아니라, 사망률도 17%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견과류 중 ‘호두’는 특히 어른들과 노인들에게 좋다.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한 데, 리놀렌산은 뇌의 기능을 도와주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단백질과 비타민 B1/2가 함유되어 소화기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돼 약용으로도 쓰이며, 지방산과 비타민 E가 들어있다.

현재 학화호도과자 제품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학화호도과자는 85년 호두과자 전통업체로 △천안 구성동 본점, △원성동 직영점, △명동 직영점, △강남 직영점 등이 있다. 특히 구성동 본점에서는 호두과자 제조 공정을 견학할 수가 있다.

관계자는 "학화호도과자 세트는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호도과자에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더해 부모님 선물, 명절선물로 제격이다. 이는 평소 주변에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에 충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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