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여름철 에어컨 대신에 선풍기를 가동하는 집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가정집에서 필수로 에어컨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폭염 일수,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 이상 선풍기로는 한여름을 날 수 없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에어컨 설치는 필수가 되었다.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온도를 내려 시원한 실내 환경을 만들지만 이와 반대로 바깥의 뜨겁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우려해 환기를 시키지 않아 오히려 실내 환경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더 높아지게 되었다.

이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의 동시 사용을 권장하여 온도는 낮추고 실내 공기는 확실히 개선시켜 집안에 있어도 미세먼지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다.

하지만 실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기존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하지만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입자의 부유세균 제거가 불가능하여 여름철 공기 개선을 위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

에어로사이드 관계자는 “공기청정기는 무필터 챔버형 공기청정기로 기존에 출시된 필터형 공기청정기와 함께 사용하면 집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물론 작은 입자의 부유세균을 분해하여 제거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에어로사이드는 공기청정기는 PCO 기술을 탑재해 필터가 없는 챔버형 제품이며, 챔버 안에 이산화티타늄 나노 코팅 유리링이 가득 차 있어 이 유리링이 UV-C 빛을 조사 후 하이드록실 라디칼을 생성한다. 이 물질은 유해 물질과 반응하여 미량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로 환원되어 집안 유해 물질을 제거해 준다.

또한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전기세를 걱정하는 가정을 위해 에어로사이드는 에너지 효율이 높아 한 달 24시간 사용 기준 월 3,400원 전기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전기세에 대한 걱정을 덜어 주고 있다.

관계자는 "이제는 가정집에 필수품이 되어 버린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그중 공기청정기는 해가 거듭될수록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피해에 대비해 많은 가정집에서 필터형 공기청정기를 구입했다"며, 이에 "에어로사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필터형 공기청정기가 제거하지 못하는 부유세균,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으니 여름, 그리고 365일 언제나 가정집에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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