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철이네 왕새우튀김만의 수제 소스를 만나 한층 새로워진 소떡소떡

종합분식 전문 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신 메뉴로 소떡소떡 수원왕갈비맛과 양념치킨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철에프앤비가 운영 중인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지난 2010년 김포 대명항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는 전국에 5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프리미엄 튀김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자체 대형물류센터를 보유해 식 자재 직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재방문 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금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 메뉴는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화제가 돼 휴게소 대표 간식으로 떠오른 소떡소떡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SNS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대중적인 간식이 된 소떡소떡에 자체 노하우로 만든 수원왕갈비맛, 양념치킨맛 2종 수제 소스와 함께 선보인다"며, "소떡소떡의 쫄깃한 식감은 수철이네 대표 메뉴인 왕새우튀김의 바삭함과 어우러지며 다른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철이네 왕새우튀김만의 노하우를 담은 수제 소스 특유의 맛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 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최근 광주 수완점, 경기 시흥은행점, 8월에는 원주 기업도시점과 암사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계절에 제한되지 않고 회식, 야식, 간식 등 전 연령층을 커버할 수 있는 폭넓은 메뉴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지난해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새우튀김 브랜드 부문에서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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