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전용 루프박스, 뛰어난 적재량과 차량 일체감으로 주목

최근 워라밸, 소확행, 욜로(YOLO) 등의 트렌드가 주목 받으며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여유를 만끽하기 위한 여가 문화로 ‘캠핑’이 인기다. 통계청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캠핑인구는 2010년 60만명에서 2018년 600만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여행 시 차에서 간편하게 머무르고 잠을 자는 ‘차박’을 계획하는 이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차박은 2열, 3열 시트를 접고 트렁크 공간까지 휴식 공간으로 활용한다. 그러다 보니 캠핑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물품의 적재에 대한 불편 겪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루프박스’를 선택하는 캠퍼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캠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자동차 캐리어 전문 브랜드 ‘KHOTO(코토)’가 ‘팰리세이드 일체형 루프박스’를 선보였다.

코토는 세계 최초로 일체형루프박스를 개발하여 국내와 세계 8개국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현대자동차 SUV인 팰리세이드 전용으로 제작된 ‘팰리세이드 일체형루프박스’는 장착 후 높이가 2.1m가 되지 않아 지하주차장도 통과하며, 전고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700L까지 적재 가능하다. 게다가 안전바, 밸트, 네트, 매트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과 밀착형 구조로 공기저항을 줄여 가로바에 루프박스를 얹은 일반적인 루프박스보다 소음이 적다. 특히 차체와 일체감이 좋은 유광 펄 소재로 제작된 코토 팰리세이드 일체형루프박스로 드레스업을 한다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토 관계자는 “오토캠핑을 떠나는 분들을 위해 어닝, 윌 설치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팰리세이드 일체형 루프박스와 함께 이번 여름에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팰리세이드 일체형루프박스는 8월 31일까지 가격 할인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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