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구해줘2' 제공
사진=OCN '구해줘2' 제공

'구해줘2'가 몇부작 남지 않았다. 종영까지 단 5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매주 수, 목요일 케이블채널 OCN에서 방송 중인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구해줘2' 등장인물로는 주인공 김민철 역은 배우 엄태구가, 최경석 역은 천호진, 김영선 역은 이솜이 맡고 있다.

이밖에도 성철우 역에 김영민, 이장 역에 임하룡, 진숙 역에 오연아, 성호 할머니 역에 이주실, 영선 모 역에 서영화, 양계장 역에 이윤희, 붕어 역에 우현 등이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하는 '구해줘2' 12회에서는 영선을 구하러 아드망에 모두 모인 민철 일당과 성목사. 영선 구출 작전은 최장로의 수하인 지웅 일당의 반격으로 어려움에 빠지고, 같은 시각 아드망에서 다시 만난 병률과 진숙에게도 위기가 닥친다.

한편 '구해줘2' 후속작으로는 오는 7월 17일부터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최유화, 권소현 등이 출연하는 '미스터 기간제'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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