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스틸컷
사진=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스틸컷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오전 케이블채널 OCN에서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방영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어둠에 지배받고 있는 세계를 구하려는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헌츠맨(크리스 헴스워스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작품보다도 출연 배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설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화제가 됐었다.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배우 로버트 패터슨과 공개 열애 중이었으며, 루퍼트 샌더스는 아이가 둘 있는 유부남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지만, 결국 둘의 관계는 끝이 났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결별한 후 다른 동성 연인 사라 딘킨과 교제했다. 하지만 결별 5개월 만에 다시 스텔라 맥스웰과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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