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검법남녀 시즌2' 제공
사진=MBC '검법남녀 시즌2' 제공

'검법남녀 시즌2' 줄거리를 알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1일 오후 방송하는 MBC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부검복을 벗어 던진 정재영이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검법남녀 시즌2' 측은 정재영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욕을 불러 일으켰다.

정재영은 그간 사건에 대한 증거를 찾기 위해 보여주던 부검 하는 모습이 아닌 흰색 작업복을 입고 부검 도구와는 다른 기계를 들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100억 유산의 향방을 두고 부부가 동시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면서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타살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재영이 찾은 단서가 사건의 결과를 어떻게 뒤집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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