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8월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공간정보의 연결과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스마트국토엑스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른 공간정보 기술의 혁신적 미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의 공간이자 비즈니스 공간이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전시회·컨퍼런스·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등이며 올해는 행사의 국제위상 제고를 통한 글로벌 협력체계 확보를 위해 국제측량사연맹회의와 연계했다.

특히 공간정보 기업의 성과확대를 위해 공간정보관련 주요사업 발주설명회를 신설했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차원의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교류와 비즈니스의 장이다”며 “공간정보산업의 융·복합 활성화와 양적·질적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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