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생활의 달인'
사진=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피규어 수리 달인이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피규어 수리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피규어 달인은 피규어 마니아들의 신 같은 존재였다. 일부 파손된 피규어부터 다양한 사연이 있는 피규어를 완성해낸 것.

피규어를 들고 온 달인은 "소중한 아이다. 장인에게 맡기고 싶어서 왔다. 언제나처럼 잘 해주길 바란다"라고 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달인은 깨진 피규어 등을 복구할 때 "깨진 걸 모를 정도로 복원하는 게 목표다. 대부분 모른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세한 달인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참고할 수 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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