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아기똥하다'의 뜻을 맞추지 못한 이승윤이 '대한외국인' 9단계에서 무릎을 꿇었다.

15일 오후 방송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이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9단계에서 에바와 맞붙었다. 두 사람에게 출제된 문제는 '아기똥하다'의 뜻으로 '말이나 행동 따위가 매우 거만하고 '빈칸'한 데가 있다'였다.

이승윤은 한참을 고민, "무례하다"라고 말했지만 오답이었다. 에바는 "앙큼하다"라고 답해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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