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반찬가게 ‘오레시피’가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부산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레시피는 자연재료로 매일 직접 만든 반찬과 국 등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하는 자연주의 반찬가게를 표방하는 곳이다.

전국에 1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연주의 반찬가게 브랜드로, 건강밥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5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초보창업자를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여기에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오레시피의 온라인 쇼핑몰인 ‘오레시피몰’은 가맹본사에서 관리 및 배송을 실시하고 수익금의 대부분을 가맹점에 배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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