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홍록기가 결혼 7년 만에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개그맨 홍록기의 득남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록기는 MC 김구라를 부르며 “나 이제 아빠됐다. 넌 벌써 애가 20살이 넘었는데”라며 기뻐했다.

이어 그는 “초반에는 자연적으로 생기게 노력했지만 잘 안 됐다. 그래서 시험관 아기를 하는 등 노력을 했고 저희한테 복이 온 거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홍록기는 “지금 걱정이 있다”며 “초등학교에 가면 학부모들보다 10살 정도는 많을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박윤지 기자(yjpark@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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