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학계·비정부기구(NGO) 등 외부 전문가와 2월 수립한 안전관리 강화 종합계획 검토를 포함,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실적·개선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협력업체 사고관리 강화방안 및 중기 안전문화 증진 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사항도 도출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국정기조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안전수준 향상 및 안정적 천연가스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gree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