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분야는 전문분야라고 여겨지기 쉽다. 하지만 이런 아티스트 계에서도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멀티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AVIN(아빈)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AVIN(아빈)은 음악의 편곡과 작곡을 맡고, 프로듀싱을 할 뿐 아니라 DJ활동, 싱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로서 국내부터 해외까지 유명 페스티벌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AVIN(아빈)은 2018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인 ‘2018 월드 클럽돔 코리아(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에서 그루비룸과 함께 디제잉을 맡는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그는 옥타곤 등 국내 대표 메이저 클럽들로부터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번 달 대만 유명 클럽에서 열리는 행사 역시 참석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하의 ‘Airplan Mode’ , HAON(김하온)의 ‘꽃’, ‘WHACHUWANT’ 등을 편곡, 작곡, 프로듀싱하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활동에 그치지 않고 본인이 만든 DJ크루 ‘블랙라인(Blackline)’으로 활동과 더불어 ‘히오니’와 첫 싱글 ‘Can't Funk With Us’를 발매했다.

‘멀티 아티스트’ AVIN(아빈)은 프로듀셔 겸 아티스트로서 2019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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