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평균기온이 낮아 실내에서 많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이로 인해 꾸준하지 못한 운동량과 실내외 온도차로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은 몸을 움직이고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여행을 떠나 제철 음식으로 체력을 보충하고자 한다.

특히 따뜻한 남쪽으로 여행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국내 여행지인 전라남도 여수는 4계절 인기있는 관광지로, 식도락 여행을 하기 좋은 먹거리가 많아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여수맛집 중 돌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여수맛집 돌산 ‘진남횟집’이 모듬회정식, 따뜻한 연포탕, 자연산 활어회, 물회 등의 메뉴를 제공하며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수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수 30년 전통의 횟집인 돌산 진남횟집은 모듬회정식과 자연산 활어회, 연포탕, 생우럭탕, 스페셜 모듬물회가 지속적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며 남녀노소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해삼, 멍게, 낙지탕탕이, 낙지호롱, 간장새우, 키조개그라탕 등 30여 가지의 사이드메뉴를 제공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활어물회, 멍게물회, 해삼물회, 해물물회, 문어숙회, 전복물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재료의 물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회, 해삼, 멍게, 문어, 소라, 새우, 전복 등 20여 가지 신선한 제철 해산물이 담긴 진남횟집만의 스페셜 모듬물회는 지난 여름 인기에 힘입어 겨울 시즌인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더불어 맑고 시원함이 일품인 진남횟집의 연포탕은 10여 가지의 재료를 넣고 끓인 깊은 육수와 각종 채소, 버섯 등이 들어가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살아있는 낙지를 넣어 살짝 데쳐내는 느낌으로 건져내 먹으면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낙지와 잘 익은 채소를 진남횟집만의 특제 소스에 찍어 함께 먹으면 더욱 푸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여수맛집 돌산 진남횟집 관계자는 “모듬회정식과 스페셜 모듬물회, 연포탕, 생우럭탕, 자연산 활어회를 선보이고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 캐릭터 찐빵 등 가족들의 니즈에 맞춘 메뉴를 선보이며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여수횟집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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