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업계, 주 25시간 근로 단축 문제 두고 '시름시름'

버스업계, 주 25시간 근로 단축 문제 두고 '시름시름'

버스 운행 도중 운전기사의 근로시간이 끝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노·사·정은 연말까지 '버스 공공성 및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대책안에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선 조정과 근로 여건 개선 등이 담길 계획이다.

'버스 대란'을 막고자한다면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노선 조정이다. 정부는 수도권 광역 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 운행시간이 너무 긴 노선은 조정할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농촌지역 등 취약 지원은 무작정 이를 실행할 수 없어 이후 상황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토부와 농식품부 등은 예산을 투입해 취약지역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다.

더불어 정부는 버스 안전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버스는 한 번 사고가 날 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안전 운행을 위해 버스기사 처우를 개선하고 안전장치를 장착하는 안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며 개별사업장에서 안전 수칙을 이행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마련될 것으로 예측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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