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유아교육기관 ‘알티오라’와 초등영어교육 전문어학원 ‘팬그램’이 국제학교 수준의 시설과 교사진을 갖추고 2019년 3월 진주 평거동에 개원할 예정이다.

‘영어로 만나는 더 넓은 세상, 국어로 만나는 더 깊은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알티오라의 오픈 소식에 진주 지역 내 혁신적인 유아·초등 영어교육기관을 바라던 엄마들의 입학 문의가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 알티오라는 350평에 달하는 국제학교 수준의 규모와 넓은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재 양성’, ‘유연하게 영어를 사용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비전으로 갖고 있다.

이에 알티오라는 입학생들에게 3년 유치과정(acquisition) 이후 3년간의 팬그램 초등과정(application)을 연계하여 총 6년간의 유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창한 영어는 물론 STEAM형 융합 교육으로 수학, 과학, 미술을 함께 배우며 아이들의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을 제공한다.

진주 알티오라 한승훈 원장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경험한 초등영어교육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단지 영어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만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문화를 함께 배움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세계무대를 바탕으로 강점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티오라 진주 캠퍼스는 교육전용 단독 건물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식 오픈에 앞서 12월 27일 목요일 오후 17시 30분에 <21C 영어교육혁명> 최창욱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교육설명회 포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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