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렌터카 밸류렌트카, 한국인 관광객 대상 특별 이벤트 실시

남태평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괌 여행에서 ‘렌터카’가 필수라는 사실은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괌의 매력적인 포인트를 편리하게 둘러보는 것은 물론, 24시간 시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자유는 괌렌트카 여행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기 때문.

그렇다면 괌렌트카 자유여행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 미리 체크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 괌 한인이 근무하는 렌트카 업체인 밸류렌터카에서는 괌자유여행, 괌가족여행을 계획 중인 한국 여행객들을 위해 괌렌트카 선택 팁을 공개하고 나섰다.

우선 괌은 12~2월에 약 20만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극성수기이며, 미국 본토에서도 수 천명의 미군이 방문해 모든 유명 렌터카 업체를 일괄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매년 차가 부족하다. 때문에 11월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렌터카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괌 공항 인수반납 조건이다. 업체에 따라 공항 인수반납이 아예 되지 않는 곳도 있을 뿐 아니라 가능하다 하더라도 시간 제한이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

공항에서 원하는 시간에 인수반납이 가능하면 괌 도착시간이 한밤중이나 새벽이라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이동이 가능하며, 마지막 날도 비행기 탑승시간 2시간전까지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괌 공항에서 호텔이 많은 지역까지 택시를 이용할 경우 보통 25달러 내외의 택시비가 나오는데, 공항 인수반납 시 해당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한국 여행객에 대한 맞춤 서비스 제공 여부 역시 중요하다. 해외에서 렌터카 이용 시 불편사항이 있거나 사고가 발생하면 언어나 문화 차이로 곤욕을 치를 수 있는데, 한국 사무실에서 업무를 지원하고 현지 사무실에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는 지 확인해야 한다.

한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업체의 경우 직원들이 한국인 관광객에 익숙할뿐 아니라 한글 계약서와 보험가입서, 한국인 매니저 배정, 풀커버리지 보험, 무료 옵션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저렴한 가격보다는 한국사무실의 업무지원과 차량 컨디션, 서비스 방식 등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 가격차이는 여행비용에 비하면 크지 않으므로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문제발생시 적극적인 도움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한 것.

마지막으로 차량의 컨디션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차량이 깨끗하지 못하거나 정비가 소홀할 경우 여행을 망치기 십상인데, 밸류렌트카의 경우 모든 차량이 출고 3년 미만의 신차로 고장율이 매우 낮고, 철저한 관리로 청결을 유지해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여행객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보유 차량도 규모가 커 언제든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한국인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은 밸류렌트카(VALUERENTALCAR)에서는 한국인 여행객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본적으로 예약하면 10가지 무료옵션을 제공하고 2일 이상 예약 시 전 고객에게 내비게이션(한글지원) 또는 포켓 와이파이(무제한)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3일 이상 예약자의 경우 추첨을 통해 퍼시픽스타호텔 2일 숙박권 및 조식의 행운도 누릴 수 있다.

밸류렌터카는 한인직원이 근무하고 계약서 등이 한글로 기재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또한 현지에서 문제 발생시 한국사무실에서 업무를 지원하는 유일한 업체이다. 카카오톡, 전화 등으로 상담이 가능하고 업무를 지원하고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밸류렌트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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