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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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쇼핑 성수기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올해 온라인 쇼핑액을 전망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올해 연말 홀리데이 쇼핑 시즌 온라인 판매가 전년 대비 14.8% 증가한 1241억달러(약 139조2400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많은 매출이 날 것으로 전망되는 날은 '사이먼 먼제이'였다. 분석에 의하면 그날 하루 매출은 약 78만 달러로 예상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올해는 사이먼 먼데이와 크리스마스 사이 기간이 하루 더 길기 때문에 약 2억 8400만 달러 매출 증대 효과도 나타날 전망이다.

전국 소매업협회도 오프라인과 온라인 판매 모두를 포함한 전체 홀리데이 시즌 판매율은 전년 대비 4.8% 증가해 12년 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 예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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