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가 항저우에게 페이주부커호텔을 시범 운영한다.

외신은 31일 '알리바바'가 '미래 호텔'로 언급되고 있는 페이주부커호텔을 시범 운영한다며, 호텔 곳곳은 얼굴 인식 장치가 설치될 예정이라 설명했다. 이덕분에 투숙객은 엘리베이터에 탑승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체크인한 객실이 있는 층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투숙객이 방에서 나서는 순간 엘리베이터는 자동으로 해당 층에 대기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페이주부호텔의 체크인은 휴대전화나 전자신분증을 이용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객실 내 가구나 침구 등은 어플을 통해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어 투숙객들의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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