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쿠팡맨
사진 = 쿠팡맨

쿠팡이 9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월브랜드평판 오픈마켓 부문' 조사결과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위에 이름을 올린 쿠팡에 이어 2위는 인터파크, 3위는 11번가가 차지했고 그 외 순위로는 옥션, 위메프, 티몬, G마켓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자료를 공개한 연구소 측은 쿠팡 및 오픈마켓에 사용된 전체 빅데이터량 3천200만여개는지난달 빅데이터량 3천399만 여 개와 비교해 5.85% 줄었다고 전했다.

자료를 자세히 살펴보면 1위 쿠팡은 브랜드평판지수 614만(천단위 이하생략)으로 참여지수는 239만, 미디어지수는 50만, 소통지수는 97만, 커뮤니티지수는 77만, 사회공헌지수는 150만으로 집계됐다.

인터파크는 브랜드평판지수 524만으로 2위로 나타났다. 참여지수 78만, 미디어지수 180만, 소통지수 109만, 커뮤니티지수 45만, 사회공헌지수 111만이었다.

11번가브랜드는 참여지수 131만,미디어지수 75만,소통지수 125만,커뮤니티지수 46만,사회공헌지수 126만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505만을 기록 3위를 차지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은 "9월 조사와 지난달 조사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브랜드소비 3.76%하락, 브랜드이슈 1.93% 상승, 브랜드소통 2.49%하락, 브랜드확산 32.91% 상승, 브랜드공헌 23.27%하락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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