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임직원 300여 명이 선물상자를 제작해 지역 소외계층 360여 가정에 전달했다.
포스코대우 임직원 300여 명이 선물상자를 제작해 지역 소외계층 360여 가정에 전달했다.

포스코대우는 추석 명절을 맞아 18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인천 연수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소외계층 아이를 위한 '다솜나눔 선물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포스코대우 임직원 300여명은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 360세트를 제작했다. 인천 연수구 내 13개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360여 가정에 전달했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포스코대우 임직원 300여 명이 선물상자를 제작해 지역 소외계층 360여 가정에 전달했다.
포스코대우 임직원 300여 명이 선물상자를 제작해 지역 소외계층 360여 가정에 전달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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